이전 곡 버튼에서 느낄 수 있는 UX에 대한 고민.

나는 사람과 말을 하던지 잠을 자던지 어떤 영상을 시청하던지.. 뭔가에 확실히 집중을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반드시 어떤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면 이어폰의 리모콘이나 제스쳐를 통해서 재생, 멈춤, 이전 곡, 다음 곡의 조작을 하고 싶을 때가 분명 있는데, 그 중 다른 조작과는 다르게 이전 곡 조작에서 때때로 위화감을 느낄 때가 있다.

연구의 빚

Distill.pub는 기계학습에 대한 명쾌한 설명, 연구자들간의 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 Open Source 정신과 종이에 국한되지 않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개설된 논문 & 기사 출판 사이트(혹은 플랫폼?..)이다. 다음은 Distill에 가장 먼저 올라온 Research Debt라는 글의 일부이다.

Tensorflow-KR 모임

나는 2017년 들어 가장 하고 싶었던 일 중에 하나가 개발자, 아니면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마음 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었고, 페이스북을 열 때마다 무서운 소식(State-of-the-art에 해당하는 기술이 또또또 갱신되었습니다, 딥마인드가 또 무슨 일을 했습니다, 라이브러리와 API가…)을 가져다주던 Tensorflow-KR 그룹에서 무려 ‘덧글 잘쓰기’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운영진과의 저녁 식사를 대접한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이제와서 2016년 이야기

2016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아니 딱히 바빴던 건 아니지만 많은 일을 했던 한 해였다. 고등학교 3년간의 종착점을 정할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해준 해이기도 해서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아쉬운 해인 것 같다.